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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D 최신개인구강위생관리법

By 2024년 11월 25일No Comments

개인구강위생관리 지침 by SOOD Edward Park

1. 왜 닦아야 하는가 SOOD

대표적 치과질환인 충치와 잇몸병(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세균성 침착물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 얇은 막의 형태로
치아표면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러한 막을 조절하는 것이 치과질환의 예방에 최선이며,
칫솔과 치간칫솔 등을 사용하는 물리적 세정이 가장 기본입니다

2. 어디를 닦아야 하는가 SOOD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 그리고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아야 합니다.

따라서, 칫솔질은 치아를 닦는다기 보다는 치아와 잇몸을 닦는 것입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에는 치간칫솔을 사용합니다.
치간칫솔의 적절한 크기는
전문가의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어떤 칫솔을 써야 하는가 SOOD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막을 조절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꼼꼼한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칫솔의 머리는 작은 것이 좋습니다.

세균막을 닦는 것이기에 힘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칫솔을 움켜잡고 문지르지 마세요.
칫솔은 연필잡듯이 부드럽게 잡으세요.

칫솔모는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다만, 치아표면에 밀착해야 세균막을 닦을 수 있으니
접촉면적이 많아야 합니다.

4. 어떻게 닦아야 하는가 SOOD

먼저 입을 크게 벌리고
거울로 내가 닦고 있는 치아를 봐야 합니다.

치아는 여러 개를 한 번에 문지르지 않고 하나씩 닦습니다.
하나씩 닦으면 빠트리지 않고 모든 치아의 면을 닦을 수 있습니다

치아 하나당 20번 정도를 닦습니다.
작은 원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동글동글하게 닦습니다.

바깥 면과 안쪽 면을 닦을 때에는 칫솔이 씹는 면을 덮지 말아야 합니다.
즉, 잇몸을 닦는다는 기분으로 잇몸 쪽으로 칫솔을 깊이 넣으세요

5. 충치의 예방을 위해서는

불소가 함유된 치약의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불소에 의한 치약의 충치예방효과에는
양보다는 불소의 함량과 접촉시간이 중요합니다

S: 움켜쥐고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닦아야 한다

O: 입을 벌리고 내가 닦는 치아를 보며 닦아야 한다

O: 치아는 하나씩 닦는 것이다

D: 잇몸을 닦는다는 생각으로 칫솔을 잇몸 쪽으로 깊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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